아햏햏...

Ordinary 2002. 8. 8. 23:08
도무지 이게 뭔지 모를일이다...서서히 사회의 물결속으로 들어갈 때가 되니 나도 어쩔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젠 이런 새로운 것에 관심조차 기울이는 것이 귀찮아진.
A weird phenomenon.

평화의 꽃

Ordinary 2002. 8. 7. 11:19
포성이 멈추고 한 떨기 꽃이 피었네
평화의 화신처럼.
나는 꽃을 보았네 거칠어진 벌판에
전사들의 넋처럼.
오 나의 전우여 오 나의 전우여
이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면
내 너를 찾으리.

-- 이제 곧 그 자식도 전역을 하겠군.
춘천에서 왔다던 까만 얼굴의 착한 아이.
가을이 오면 경춘가도를 달려가 찾아봐야겠어.



Start.

Ordinary 2002. 8. 7. 11:12
마침내 첫발을 내딛다.
새로운 웹보드 설치를 시작으로 조금씩
renewal이 진행되고 있다. 내 구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