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thmatica의 아버지, 유명한 천재. 수학자,물리학자,기업가(Wolfram Research).
머지않아 구글을 대신하게 될지, 그의 이론이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지....흠...ㅇㅅㅇa.
꼬꼬마시절 학부 전기역학 교수님이 즐겨쓰시고...결국 숙제를 위해 써야만 했던 Mathmatica... 간단히 수식과 숫자만 바꾸면 되는 숙제였지만 이후 굴다리에서 구해가지고 연습해보기까지 헀다.. 처음 써본 그떄의 느낌이란;;; 그떈 정말이지 이 s/w로 복잡한 수식계산까지 다 되는 줄 알았다...
. TV를 보다가;; 문득 생각난 노래, 그리고 그 노래와 닿아있는 기억... 어릴적 형누나 어깨너머로 봤었던 만화같던 MV, 가수가 나와서 춤추고나 연기하면서 노래불렀던 것과는 전혀 달라서 인지 지금도 한장면이 기억나는 그런 영상.
기술이 좋아지면서 짧은시간 보여주는 영상에도 화려함을 위해, 극강의 영상미를 위해 첨단기술이 집약된다.. 오랫만에 이 MV를 보면서 느낀건... 물론 80년대 당시 첨단기법이 동원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훌륭한 영상미를 위해 필요한 건 첨단의 기술보다는 기술 너머에 있는 그 무언가 인듯. 화려한 특수효과와 첨단의 3D CG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멋진 영상을 만들어낼수 있다는 것.
고가의 장비, 값비싼 필름이 아니어도 좋은 사진은 나온다. 돈을 바르면 손에 쥐게될 인화물의 화질은 좋아질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