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사가 멎고
주말내내 하루밤낮을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밤새 비는 그치고 예상대로...
화창한 날씨가 찾아왔다..

근래에 내 기억으론 오늘 같은 날씨는 처음이다...
5월의 초입, 이제 여름이 오겠군...
이렇게 좋은 날씨에 machine을 챙겨 어디로든 나가고
싶었지만...
학부시절보다 그러기가 힘든 상황..
내년이면 될까 그 다음해에는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