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람나이로 치면 사춘기....
동아리가 사춘기를 겪고 있는듯 보인다.
처음때와 내가 신입생이었던 시절이 다르듯...
그 때와 복학후의 지금 또한 다르다.
분명히 변화가 요구되는데.....사람들은 변화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시절이 바뀌면서 사람들이 속한 공동체도 달려져야
한다. 다만, 중요한 건 이 공동체가 구성원들의
변화를 좆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 초심을 잃어버린다. 현 상황에선 그렇게 될 게
뻔하지만...
공동체 외부의 변화에 대응해 동아리가 달라져야
하는데....과연...15살 되는 내년엔 어떻게 될지..
오늘 아이디어 회의를 주재하면서 참 착잡했다. 옆에 있던 회장도 지난학기에는 참석 못해서 몰랐었는데 직접 당하고 보니 기분 X같다더군... 참석 회원이 10명 남짓....그 중 1학년 딱 2명. 보이는 건 걱정뿐.
동아리가 사춘기를 겪고 있는듯 보인다.
처음때와 내가 신입생이었던 시절이 다르듯...
그 때와 복학후의 지금 또한 다르다.
분명히 변화가 요구되는데.....사람들은 변화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시절이 바뀌면서 사람들이 속한 공동체도 달려져야
한다. 다만, 중요한 건 이 공동체가 구성원들의
변화를 좆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 초심을 잃어버린다. 현 상황에선 그렇게 될 게
뻔하지만...
공동체 외부의 변화에 대응해 동아리가 달라져야
하는데....과연...15살 되는 내년엔 어떻게 될지..
오늘 아이디어 회의를 주재하면서 참 착잡했다. 옆에 있던 회장도 지난학기에는 참석 못해서 몰랐었는데 직접 당하고 보니 기분 X같다더군... 참석 회원이 10명 남짓....그 중 1학년 딱 2명. 보이는 건 걱정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