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소후보중에
승려 한 분이 계시다...
불심으로 인화단결.

처음 이 포스터를 봤을때,
부처님의 힘을 빌어 나라를
지켜냈던 적이 있었다고 배웠었지,
생각하는 순간,

이 나라가 불안하여 종교인들이
수행정진에 매진하지 못하고
정치인들을 대신해보고자 나온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치인들을 믿지 못해 급기야는
종교인이 대권에 도전하는 현실.
말세라고 생각한다. 비록 군소후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