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2002. 9. 2. 21:14
어김없이 9월이 시작되었고 오늘은 개강하는 날이었다. 첫수업에 생각보다 적은 인원이 출석했다는데에 놀랐다. 1학기땐 이렇지 않았었는데. 특히나 교양필수여서 다들 출석정도는 할거라 믿었는데...우리학교,우리과도 예외는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새로운 얼굴들. 완전히 바뀌어버린 패러다임속에 살고있는 기분이다. 적응하려면 힘들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