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피었네 연한 붉은 색으로 물든 거리 고개에 피었네 멀리서 종이 울리네 ...... 활짝 피거라 꽃잎은 춤추듯 떨어지고 손바닥이 꽃이 된다. 동정 원망 그 가슴에 상처를 주고 싶다. 흐드러지게 피고 춤추듯 낙화하고 이 몸 바람이 되네 ...... 벚꽃이 피었네 온 세상을 뒤덮었네 벚꽃이 졌네 아무 것도 남지 않았네
"벚꽃이 피었네", 가사: 다카리노 아리카, 곡: 히사이시 조, 노래: 마이 --From "The Best Collection" presented by Wonderland Records
Minolta AF-C, 35mm, Fuji Pro160s, Nikon V ed 09년 4월, SN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