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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이면서
셔터스피드는 최대 1/1000 이상 가능하고 (1/4000 까지)
측광방식은 스팟측광이 가능하고
촬영모드는 A모드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외형은 올블랙이어야 한다.

찾았다. 새 Cruiser, Nikon FA.
현재보유중인 Cruiser의 수리가 끝나는대로 구매사업 시작해야할듯. ㅎ

아직 덜 찾은듯.
검증이 덜 된것이 판명됨. 빌어먹을 카메라 판매사이트 같으니.

ps:
검색결과 AE-LOCK 기능이 없다고함. 치명적인 약점. 내겐 AEL 꼭 필요함.
F3와 주로 비교당하기는 하나, F3는 플래그쉽바디. FA는 소위 하극상바디라함.
장비라인업에 중복이 생김.




Zone System.

Disciplina/Photonics 2008. 5. 2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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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하고 연구생으로 어쩌다 일년간을 보내는 동안,
DSLR을 처분하고 필름스캐너를 들인뒤
미친듯이, 아침부터 나가고 밤늦게도 나가면서 셔터를 눌러댔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사진관련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정도.
필요한 건 수많은 고수들이 무림에서 이야기하는 것들.
이라고 생각했다.

그사이 MS degree 얻고, 그다음단계진입. 약간의 갈등도 있었으나 딴생각접고...
딴에는 기본부터. 라는 생각에 교과서라 불리는 책, 장만하고
나에게 필요한 걸 파악하고 ↑책을 보기 시작.

Ansel Adams, you're the scientist and photograp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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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조지 로저 등이 모여 창설한 보도사진가 그룹, Magnum이 창설된지 60주년이라네... 기념사진집이 나오다니.. 가격이 중고 MF한대값이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255301.html
2006년 2월 6일 (월) 05:05  

중앙일보

카메라 잡고 숨진 굿 사진 대가…김수남씨 4일 태국서 타계
[중앙일보 정재숙]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김수남씨가 4일 오후 태국 치앙라이에서 뇌출혈로 별세했다. 57세. 김씨는 리수족의 신년맞이 축제를 사진에 담다가 급서했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는 현장에서 사진을 찍다가 최후를 맞는 일이 가장 행복할 것이다"라던 평소의 말 그대로 그는 카메라를 잡고 숨졌다.
고인은 기록(다큐멘터리) 사진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였다. 특히 1970년대 중반부터 30년을 매달린 한국의 굿 기록은 20권짜리 기념비적인 사진집 '한국의 굿'(열화당)에 담겨 지금도 이 분야의 전설적인 작업으로 남아있다. 그가 남긴 굿 사진은 경기도 양평 갤러리 와에서 '한국의 굿:만신들 1978~1997'란 제목으로 열리고 있다. 12일까지 열리는 이 회고전이 유작전이 되고 말았다.

1949년 제주에서 태어난 김수남씨는 연세대 지질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 사진부에서 근무했으며 일본 게이오 대학 방문 연구원, 상명대 사진과 강사, 경상대 인문학 연구소 연구원을 지냈다. 한국의 굿을 찍으며 시선을 아시아로까지 넓혀 80년대 중반부터 중국.일본.동남아시아.인도를 비롯해 아시아의 소수민족을 찾아 그 문화 원형을 담는 작업을 해왔다. 그는 지난해 7월 열린 '빛과 소리의 아시아'전에서는 아시아 8개 나라 11개 문화권의 '소리'를 주제로 한 사진 700여 장을 선보여 호평받았다. 고인은 "나는 아시아의 예인들을 통해, 그들의 삶과 환경을 통해 아시아를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했으나 그 발걸음은 미완에 그치고 말았다.

고인과 함께 아시아의 민속 조사를 해온 고운기 연세대 교수는 "대낮에 벌어지는 행사를 쫓아 뛰던 그는 가끔 땀에 전 셔츠를 짜내야 했는데 셔츠를 비틀면 한 바가지쯤 물이 쏟아졌다. 나는 그 뒤로 그의 사진을 볼 때마다 사진이 아니라 땀이 한 바가지쯤 쏟아져 내릴 셔츠로 보인다"고 그의 사진 사랑을 회고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8일 오전 9시. 부인 이희영 여사와의 사이에 상훈(동아일보 기자), 재훈(교통물류연구원 연구원) 두 아들을 두었다. 02-6225-9631, 02-2072-2018.

정재숙 기자 johanal@joongang.co.kr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journalis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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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메라는 중고품만 남게 될날도 얼마 안남은 듯...

디카’ 벌써 퇴물?…“시장포화” 후지 등 사업축소 잇따라
[동아일보 2006-02-02 04:25]


세계 일류로 손꼽히는 일본의 카메라·필름산업이 거센 구조조정 회오리에 휘말렸다.

심지어 불과 2년 전까지 전자산업의 3대 총아로 각광받은 디지털카메라마저 ‘사양(斜陽)’ 징후를 보이면서 사업을 관두거나 줄이는 업체가 줄을 잇고 있다.

1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최대 필름제조업체인 후지사진필름은 컬러필름과 디지털카메라 등 채산성이 없는 사업을 대폭 구조조정하고 그룹 종업원 7만6000명 중 5000명을 9월까지 감원하기로 했다.

필름과 카메라를 포함한 이미징솔루션 사업이 이 회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로 2004년 적자가 71억 엔에 이른다.

코니카미놀타홀딩스는 3월 말까지 필름카메라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디지털카메라 사업은 지난해 제휴한 소니에 넘길 방침이다. 필름은 점차 품목을 줄여 나가 내년 3월부터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다.

니콘은 디지털카메라 사업은 강화하되 필름카메라는 8개 기종 가운데 6개 기종을 생산하지 않기로 지난달 결정했다.

디지털카메라 사업을 포기하는 대기업이 잇따르고 있는 이유는 시장이 지난해부터 포화상태에 이른 데다 가격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있기 때문. 필름카메라는 일본 내 출하대수가 2001년 301만 대에서 4년 만에 10분의 1로 줄어드는 등 사실상 내수산업으로서의 명맥이 끊어졌다.

도쿄=천광암 특파원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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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ayoo.org/loading/?no=101

이렇게 아쉬운 소식을 접하게 되다니...
정말 아쉬울 따름이다...
게다가...
그 기술들을 소니에게 넘기다니...
소니는...
카메라 회사가 아닌 전자제품 회사란 말이야!!!


코니카미놀타, 디카 사업 포기
[세계일보 2006-01-19 18:18]


손떨림(AS) 방지 디지털 SLR 카메라로 국내 마니아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던 일본 코니카 미놀타(Konica Minolta) 홀딩스가 소니에게 사업 부분을 넘기고 카메라 사업에서 손을 뗀다. 또 코니카미놀타는 비용절감을 위해 대규모 인력감축을 실시할 계획이다.

1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코니카 미놀타는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 개발 및 생산을 중단하고, 디지털 SLR 카메라 사업부문을 소니에 넘기기로 했다. 또 이들은 내내년 9월까지 전 세계 종업원 3만3000명중 3700명을 감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따라서 앞으로 코니카 미놀타의 디지털 SLR 다이낙스(Dynax) 시리즈와 관련 렌즈 제품은 소니가 계속 출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소니는 우수한 디지털 SLR 기술을 넘겨받게 돼, 관련 시장의 경쟁 구도에 지각변동이 있을지 주목된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팀 서명덕기자 mdse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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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메커니즘을 보여주던 메이커 였는데...
화질은 유저가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는 본인으로서는
필드에서 유저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는 미놀타의 바디가 최고라고 생각했다...이제 더이상 없는 건가..

Dimage A1 의 Special Review.
* Maste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31 12:50)


   사실적인 표현이 니콘기종의 특징이라고 한다. 그도 그렇지만 만들어진 화면을 보면 대체적으로 콘트라스트가 강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다.
   필름카메라쪽으로는 니콘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는다. 동급의 타사제품에 비해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이다. 동급의 미놀타...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낫다면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디지털 카메라는 다르다. 필름카메라는 렌즈와 필름에 의해 사진이 결정되나, 디카는 어떤 기종을 사용하느냐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물론 나도 이에 동감하는 편이다.- 완벽하게 동감하지 않는 건 직접 찍어보지 못하고 웹상에 올려진 사진만으로 판단했기 때문.
   글쎄, 렌즈를 돌려대는 니콘의 주특기에 반해 Cp5700은 마치 AF SLR을 보는 듯한 모습이라고 할까? 사양도 사양이지만, 검은 색의 Cp시리즈에서 눈에 띄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 Maste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31 13:01)




렌즈
f = 9.7 ~ 48.5mm (35mm 필름 환산시  f=38 ~ 190mm) 칼 짜이즈 바리오조나 5배 줌 렌즈

렌즈 구경    58mm

렌즈 밝기    F2.0 ~ 2.4

   처음 717의 사진을 접하게 된건 프리챌 로모커뮤니티의 운영자님이 올린 사진을 보고서였다. 전부터 특이하게 생긴 이 디카에 시선이 끌렸었는데, 유난히 내 시선을 잡아놓는 것이 있었으니 이 카메라가 사용한 렌즈....칼 짜이즈 바리오조나....인 것이다. 아직 콘탁스에서 디카를 내놓지 않은 상황에서 그렇다고 콘탁스를 손에 넣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칼 짜이즈 렌즈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된다. 독특한 디자인에 큼직한 LCD창... 바라는 기종의 첫번째..



* Maste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31 13:01)
Best SLR Camera
91-92 Contax RTS III
92-93 Canon EOS 100
93-94 Nikon F-90
94-95 Minolta Dynax 700si
95-96 Minolta Dynax 600si Classic  
96-97 Pentax MZ-5
97-98 Nikon F5
98-99 Minolta Dynax 505si
99-00 Nikon F100
2000-2001 Canon EOS 1v
2001-2002 Minolta Dynax 7
2002-2003 Minolta Dynax 5

4세대 중,상급기는 거의 다 수상....역시...
미놀타의 알파(다이낙스,맥썸) 씨리즈.
* Maste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31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