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 8

Photos/Candid 2011. 7. 3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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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봉인을 풀어버렸다.

지난 가을의 기억을 흩뿌리고나니

무더운 여름.

분수대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보니

여름은 여름인가보다.




Minolta X-700, MD Rokkor 50mm f1.7, Mitsubishi MX 200, Nikon LS-50

11년 7월, 광화문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