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5품

Photos/Objects 2007. 11. 24.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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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계급.

EOS 20D, 15-30,

민지.

Photos/Portraits 2006. 12. 22.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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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Dynamic한
우리 조카.
찍으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사진기들이대서 웃는게 아니라
신기한 물건이 또하나 늘어서 웃는거다..ㅡㅡ;
가까이 다가가니 잡아채일뻔함...

20D,Sigma 15-30mm,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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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과 맞닿은 곳에서...

불어오던 거센 바람과 파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파도에 무너져선 안되고
바람에 꺾여서도 안된다.



Minolra Dimage A1,ISO100,Daylight,X-fine
06년 8월, Ocean Beach, San Francisc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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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구름속 어딘가에
강력한 소용돌이로 감싸여있는
공중의 도시, Laputa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The Great Plain을 넘어 록키산맥으로 가는 동안
구름이라곤 새,양털처럼 펴져있다가...
제법 구름이 몰려있었던 순간이었다.
나도 모르게 그런생각을 했다...
저 하늘이라면.


Minolta Dimage A1,ISO100,Daylight,RAW.
06년 8월, 중서부어딘가,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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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파도에 맞서
한가닥 희망을 낚으려는 그대.





Minolta Dimage A1,ISO100,Daylight,x-fine
06년 8월, Ocean Beach in San Francisco, US.

No U Turn.

Scenes/From Journey 2006. 8. 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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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turn back,
as long as you are on the road.
Irreversible what you've done is.
The only thing you can do is
to keep going your way.



Minolta Dimage A1,ISO100,Daylight,RAW
'06 Aug. San Francisco, US.


이제 카메라는 중고품만 남게 될날도 얼마 안남은 듯...

디카’ 벌써 퇴물?…“시장포화” 후지 등 사업축소 잇따라
[동아일보 2006-02-02 04:25]


세계 일류로 손꼽히는 일본의 카메라·필름산업이 거센 구조조정 회오리에 휘말렸다.

심지어 불과 2년 전까지 전자산업의 3대 총아로 각광받은 디지털카메라마저 ‘사양(斜陽)’ 징후를 보이면서 사업을 관두거나 줄이는 업체가 줄을 잇고 있다.

1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최대 필름제조업체인 후지사진필름은 컬러필름과 디지털카메라 등 채산성이 없는 사업을 대폭 구조조정하고 그룹 종업원 7만6000명 중 5000명을 9월까지 감원하기로 했다.

필름과 카메라를 포함한 이미징솔루션 사업이 이 회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로 2004년 적자가 71억 엔에 이른다.

코니카미놀타홀딩스는 3월 말까지 필름카메라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디지털카메라 사업은 지난해 제휴한 소니에 넘길 방침이다. 필름은 점차 품목을 줄여 나가 내년 3월부터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다.

니콘은 디지털카메라 사업은 강화하되 필름카메라는 8개 기종 가운데 6개 기종을 생산하지 않기로 지난달 결정했다.

디지털카메라 사업을 포기하는 대기업이 잇따르고 있는 이유는 시장이 지난해부터 포화상태에 이른 데다 가격경쟁이 점점 심해지고 있기 때문. 필름카메라는 일본 내 출하대수가 2001년 301만 대에서 4년 만에 10분의 1로 줄어드는 등 사실상 내수산업으로서의 명맥이 끊어졌다.

도쿄=천광암 특파원 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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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ayoo.org/loading/?no=101

이렇게 아쉬운 소식을 접하게 되다니...
정말 아쉬울 따름이다...
게다가...
그 기술들을 소니에게 넘기다니...
소니는...
카메라 회사가 아닌 전자제품 회사란 말이야!!!


코니카미놀타, 디카 사업 포기
[세계일보 2006-01-19 18:18]


손떨림(AS) 방지 디지털 SLR 카메라로 국내 마니아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던 일본 코니카 미놀타(Konica Minolta) 홀딩스가 소니에게 사업 부분을 넘기고 카메라 사업에서 손을 뗀다. 또 코니카미놀타는 비용절감을 위해 대규모 인력감축을 실시할 계획이다.

19일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코니카 미놀타는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 개발 및 생산을 중단하고, 디지털 SLR 카메라 사업부문을 소니에 넘기기로 했다. 또 이들은 내내년 9월까지 전 세계 종업원 3만3000명중 3700명을 감원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따라서 앞으로 코니카 미놀타의 디지털 SLR 다이낙스(Dynax) 시리즈와 관련 렌즈 제품은 소니가 계속 출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소니는 우수한 디지털 SLR 기술을 넘겨받게 돼, 관련 시장의 경쟁 구도에 지각변동이 있을지 주목된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팀 서명덕기자 mdse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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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메커니즘을 보여주던 메이커 였는데...
화질은 유저가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는 본인으로서는
필드에서 유저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는 미놀타의 바디가 최고라고 생각했다...이제 더이상 없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