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al.

Photos/Candid 2011. 8. 27.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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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lity at the "Re" and "Im".



Minolta X-700, MD Rokkor 50mm f1.7, Fuji Proplus 100, Nikon LS-50
11년 7월, 서울숲

Untitled - 18

Photos/Candid 2011. 8. 25.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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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나를 너는 기억하는지

너와 나 함께 뛰놀던 그곳

항상 울먹이는 너를 향해

끝없이 장난치던 내모습을

그대는 생각하는지"


조규찬, "기억하는지" 中






Minolta X-700, MD Rokkor 50mm f1.7, Fuji Proplus 100, Nikon LS-50

11년 7월, 서울숲





Pond of Mirror

Photos/Candid 2011. 8. 2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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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연못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들.



Minolta AF-C, 35mm, Fuji Proplus 100, Nikon LS-50
11년 7월, 서울숲

A scene - 2

Photos/Candid 2011. 8. 1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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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ling moments of others
requires your stealth.

순간의 포착은 나의 존재감을 없애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Minolta X-700, MD Rokkor 50mm f1.7, Kodak Potra160vc, Nikon LS-50
11년 7월, 창덕궁

Here - 8

Photos/Candid 2011. 7. 31.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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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봉인을 풀어버렸다.

지난 가을의 기억을 흩뿌리고나니

무더운 여름.

분수대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보니

여름은 여름인가보다.




Minolta X-700, MD Rokkor 50mm f1.7, Mitsubishi MX 200, Nikon LS-50

11년 7월, 광화문광장

Here - 7

Photos/Candid 2011. 7. 26.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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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수단의 역사?
HP는 왼쪽에서 시작되었고 현재까지도 쓰인다.


SUV. 왜건형인듯.... 그리고 이쪽은 Saloon 혹은 Sedan


1HP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 과연 1HP정확히 나올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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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말.

아 이 답답한 도시를 눈마저 가리고 있구나



Minolta X-700, MD Rokkor 50mm f1.7, Mitsubishi MX 200, Nikon LS-50

11년 6월, 청계천



Here - 6

Photos/Candid 2011. 7. 2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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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 place, Peaceful moment.




Minolta X-700, MD Rokkor 50mm f1.7, Mitsubishi MX 200, Nikon LS-50

11년 6월, 서울광장


Here - 5

Photos/Candid 2011. 7. 19.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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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이제 여름이다.
분수대가 물을 뿜기시작하고
아이들이 신나서 물기둥 사이를 뛰어다니는 계절이다.
분명, 늘 있어왔던 광경인데, 한해 걸렀다고 새로울 건 없단 말이다...



Minolta X-700, MD Rokkor 50mm f1.7, Mitsubishi MX 200, Nikon LS-50
11년 6월, 시청앞


Here - 4

Photos/Candid 2011. 7. 1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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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생김새의 사람들
그리고
친숙한 풍경.......

내가 돌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Minolta X-700, MD Rokkor 50mm f1.7, Mitsubishi MX 200, Nikon LS-50
11년 6월, 백사실

Here - 2

Photos/Candid 2011. 7. 11.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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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 이맘때를 생각하게 된다.

저기에 머물다 돌아오면 흘러간 시간만큼

무엇이든, 어떻게든 바뀌어있겠지.

좀 더 애썼더라면...



Minolta X-700, MD Rokkor 50mm f1.7, Fuji 200, Nikon LS-50

11년 6월, 산모퉁이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