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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다...젠장...
썅...빨 뛰어~
EOS 1hs, Pan 100, filmscan
04년 8월, 교보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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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듯...
대화를 나누는 전경들...
EOS 1hs, Pan 100, filmscan
04년 8월, 교보앞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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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곳은.....
EOS 1hs, Pan 100, filmscan
04년 8월,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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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올리는 분수사진.
단편소설을 쭉 늘여 장편소설을 지어내는 하루키처럼...
(사실, "상실의 시대"라는 소설은 단편"반딧불"을 앞뒤로 쭉 늘여 만든거라고 한다.)
짧은 이야기를 사진에 담고 그걸 늘여 "Pic. w/st"에 옮기고 싶을때가 있다.
EOS 1hs, Pan 100, filmscan
04년 여름, 시청앞 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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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분위기...
후보정에서 결정된 듯...
EOS 1hs, Pan 100, filmscan
04년 8월,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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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라 한가한 편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공사판이 진행중인 곳이 있어 좀 삭막했다.
EOS 1hs, Pan 100, filmscan
04년 8월,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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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분위기...
사라진 분수의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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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1hs, Pan 100, filmscan
04년 8월, 시청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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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그리고
물....
EOS 1hs, Pan 100, filmscan
04년 8월, 시청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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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앞 광장 분수....
아주 오랫만에 담아보는 물...
EOS 1hs, Pan 100, filmscan
04년 8월, 시청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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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먼길의 동행...ㅋ
7000i, Ultra 100, filmscan
04년 겨울, 양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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