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ing Point...

Ordinary 2002. 9. 21. 02:48
오늘 처음으로 지금까지 써왔던 프레임을 내리고 새 프레임을 짰다... 결국은 나도 담들하는 스타일에 어쩔 수 없이 휩쓸리게 되는 건가...어떤 선택이든 그 선택이 무엇이 됐든 다수가 선택을 했다면 그만한 다수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요인이 있다는 이야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이런 경우는 유행에 가까운 경향이 있는데. 어쨌든 이렇게 하니...stylish한 것같기도 하고 아닌것같기도 하고...
  요거 바꾸는데 1-2시간 정도 걸렸고 구상에서 실행에 옮기는데 몇주가 걸린거 같다. 역시 생각을 실천에 옮기는 건 이런 사소한 일에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