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해...

Ordinary 2002. 8. 10. 17:16
우연히도 맞아떨어지는 상황.
2년전 요맘땐 저 남쪽땅에서 빗속에서 그렇게 뺑이를 치더니 그 후 2년 뒤 이제 세상속으로 들어간다고 좋아하려니 그걸 두 눈뜨고 못보는 XX들땜에 비오는 와중에 뺑이치게 생겼네...
   2년전 내 주변환경이 이렇게도 급하게 크게 바뀌려는 시기에 집안문제로 뒤숭숭하더니 이제 그 긴시간이 끝나고 제자리로 돌아가려하니 또다시 어수선하구나. 변화를 위한 진통인가...더 이상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