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oem??

Ordinary 2002. 8. 8. 23:17
누군가 남겨놓은 기억의 바구니에
내 추억들을 담는다.
너와 나, 우리 모두가 함께한
아름다운 기억들.

시간은 우리를 바꿔놓겠지만
여기 담겨있는 열매들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
우리가 만들어낸 기억의 금강석.

---작년여름 UFL기간동안의  어느 한밤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