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 19

Photos/Organix 2011. 8. 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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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랑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

김윤아, "봄날은 간다" from 봄날은 간다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