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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의 끝이 다가오다.
이제 따뜻했던 서부에서의 이야기도 덮는다.
다음을 기약하고 싶었던 약 일주일간의 시간.
언제 또 다시 가볼 수 있을까...
몸을 휘감는 바람과 시선을 압도하는 파도..
인상적인 표정의 거리...
잊혀지지 않는다, 잊고싶지 않다.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special thanx to Lees family and my aunt.
Ricoh GR-Digital, ISO 100, Daylight
11년 1월, SF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