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심의 끝, 항구에서 다시 전차에 올랐다.
대양쪽으로 가면 Fisherman's wharf가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차들사이로 전차는 천천히 가던 길을 간다.

.
이젠 관광객들을 실어나르는 전차이지만
아직... 교통수단의 일부로 남아있다.
과거는 간직되고 있다..
누군가에게 남아있을 기억도 함께.


Ricoh GR-Digital, ISO 100, Daylight, B&W
11년 1월, SF 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