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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부인가.. (후략)"
--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Panic 3집 Sea Within 中
Panic 3집 Sea Within 中
Ricoh GR-Digital, ISO 100, B&W, Daylight
10년 12월, NN VA
10년 12월, NN 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