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라디오 천국...(몇번째 제목인지...ㅡㅡㅋ)

Neutron 2004. 2. 2. 02:14
이 곡을 참 좋아한다...
자정이 다 되어야 집으로 향했던  고3시절...
승합차가 출발하면 들려오던 곡....
지쳐 눈을 감으면 들려오던 곡....이어서그런지...
이제 언제인지 셈하기 조차 귀찮을 정도로 오래됐지만
밤에 이 곡을 들으면 쉽게 컴퓨터를 끄기가 어렵다.
아직도 그때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나보다.

그리고....2월이 되어 조금씩 그 기억이 되살아 나려 한다.
그렇게.....애써 잊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