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가을...뜨거웠던 그 해 가을...
Neutron
2003. 10. 5. 11:26
가을을 여름처럼 보냈던 때가 있었다..
그 해 가을은 지금처럼 쌀쌀하지도 외롭지도 않았다.
그 때가 언제였던가...
점점 멀어져가고 있는 그 해 가을이 그립기만 하다.
이 순간처럼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적이 없었다.
빨리 겨울이 오고 올 해가 가버렸으면 좋겠다.
그 해 가을은 지금처럼 쌀쌀하지도 외롭지도 않았다.
그 때가 언제였던가...
점점 멀어져가고 있는 그 해 가을이 그립기만 하다.
이 순간처럼 옛날로 돌아가고 싶은 적이 없었다.
빨리 겨울이 오고 올 해가 가버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