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지루함...
Neutron
2002. 11. 19. 11:16
겨울이라는 기간은 상당한 지루함을 느끼게 한다.
태양의 일조량을 줄여버리면서 동시에
인간의 활동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인가...
겨울되면 상당한 시간들이 무의미하게
없어져버린다. 그리고는 어느 순간....
겨울은 자취를 감춘다. 지금도 그렇다.
12월 7일-기분좋은 숫자의 날이군.-이제
겨우 일주일 지나왔지만 상당히 무료하다.
고의로 재미있는 사건을 터뜨려야 할 것 같은 시기다.
* Maste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31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