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휴식.
Neutron
2002. 11. 19. 10:57
어젯밤...하루를 넘겨가면서 산을 헤맨 댓가로 얻었다.
멋진 가을날씨다. 커피향같은 노래가 컴퓨터에서 흘러나온다.
더없이 한가롭고 조용하고 외로운 하루다. 일년뒤를 떠올리며 시간을 보낸다.
생활에 치이겠지만 구속없이 살겠지. 한시라도 빨리 이바닥을 떠나고 잡다.
* Master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31 12:46)